본편으로도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번외편으로도 다시 한번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작화 연출 스토리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작품이예요 번외편 보니 가슴이 따땃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