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대공 각하가 튼튼떡대용병 가지고 노는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대공님 순애에 찐눈물이 줄줄 나는 거예요 이 작품은 마지막 외전까지 읽어야 완성됩니다 일릭... 너 그거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