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물에 항상 목말라있는 저로써는 가뭄의 단비 같은 작품이었어요 세커플이나 나오는 줄 몰랐는데 각 커플 다 매력있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육아할 때 나오는 애기 넘나 귀엽고요 그림체랑 이야기가 잘 어울려서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