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도는 실패했지만 두번째 시도에서 서로를 보듬게 된 여주와 남주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짧은 단권이라서 내용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 안에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