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일러 보고 작품 제목처럼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이 너무 예뻐서 그냥 일단 샀어요 공수 직업도 특이하고 공이 사투리를 쓰는 건 처음 봐서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보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 소장하길 잘한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