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언니에게 소설Q
최진영 지음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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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가 ‘강해지고 싶었다‘고 몇번씩이나 다짐하던 게, 결국은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승호가 혼자 있는 제야를 찾아오며 휴대전화를 끊지않고 계속 얘기하던 장면에서 폭풍눈물이..
제야에게 강릉이모같은 ‘좋은 어른‘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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