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이랑 해외여행
이희경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넥서스


<엄마랑 아이랑 해외여행>




이 책은 여행에 대해 고민하고 교육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배낭여행을 가고 싶지만,용기를

내지 못하는 엄마 아빠


(저요!!!!)


패키지 여행과는 다른 여행을 가고 싶은 엄마


(저요!!!)


시간과 비용을 쓰며 해외 여행을 했지만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던

엄마 아빠


(음...글쌔...이건?)



이이와의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엄마 아빠



(저요!!!!)



이 책을 지은 이희경님이 쓰신 책 속 글귀에

제가 다 해당되어 있었습니다


중1 딸램이가 작가님의

배낭여행 주된 동반자라네요

아...나의 로망!!!!



서원양과 배낭여행을 꿈꾸는 저에게는

달콤하게 들릴 수 밖에...



어디어디를 긴 시간 여행했다는 자랑이 아닌...

그저 실제로 아이와 여행을 해보면서

엄마들이 느끼는 배낭여행의 두려움이

무엇인지 알기에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작가님이 아는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저같은 여행 초보에게는

감사할따름이죠



서원양네 학교는 겨울방학이 참 길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득 들었던 생각...

아...

따뜻한 나라로 배낭여행 가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끌렸나봅니다


​



 

​




작가님의 경험상 초등학생 아이와의

배낭여행은 10~15일 사이가 적당하답니다

상당수의 국가가 15일까지 비자없이

여행이 가능하다네요



저학년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동남아쪽을 추천하시면서

최적의 나라를 소개하는데요



여행 초보엄마를 위한 추천 여행지!!



<태국>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다양한 교통수단,풍부한 먹거리,

친절한 국민성 등...



<배트남>


태국보다 물가 저렴


그 외 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



태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작가님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여행 정보들은 ​정말이지 놀랍고 감사한

신세계였구요...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과 코멘트들은

참 재밌었습니다


저도 사진 속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다보니 무척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



항공사 예약 정보,준비물 노하우

여행 보험,숙박,아이들을 위한 체험 정보,

여행 중 에피소드와 다양한 사진들,

쇼핑 정보,교통수단,환전,마지막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정말

깨알같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라고

만든건가 봅니다 쿄쿄!!!




책을 읽고 결심한듯 신랑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요번 겨울 방학때

서원양 저금통 털어서(ㅋㅋㅋ)

배낭여행 가고 싶다고....그랬더니...


신랑 왈



'둘이서만??!!!!!!'



'어...서원이랑 둘이서 방학동안

배낭여행...어떻게 생각해?'



'안돼...'



'......'

​

​


ㅋㅋㅋㅋ예상은 했지만 당분간 신랑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
그뤼 모우르순 지음, 한주연 옮김 / 찰리북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찰리북


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



 

2016 노르웨이 문화부 선정 최고의 그림책



'아이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심스럽고

섬세하게 이야기하는 책'



음...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을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섬세한 책이였습니다

이 책을 만든 작가님의 실제 어린시절

이야기라 그런가요?

주인공 아이의 심리가 정말 잘 드러나있어요


​

​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고양이 함푸스.

함푸스를 보살피는 일은 언제나

내 차치였어요



고양이 참 사랑스럽죠

아이의 표정두요...

 아이가 고양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림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삽화가 참 인상적이여서 딸램이와

보면서 계속 그림이야기를 했어요

구도가 참 재밌고 싸인펜 혹은 마카로 색칠한

느낌이 무척 신선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싸인펜으로 색필한 터치가 생생하게

담겨있어요!!


​


딱 한가지 아쉬운건 책을 읽어주는 내내

글씨가 조금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글씨가 조금만 컸으면 더 좋았을 듯...^^



​




 


정말 제목처럼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어요 ㅠ



그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

옆집에 사는 엘리 아줌마가 알려준 단서를

가지고 차에 치였다는걸 알아낸 아이는

친구들과 함께 범인을 찾습니다

마을의 차를 몽땅 조사하기로 한거죠...

​

좀 무모하다구요?


No!!

​

이 마을에 차는 닥 3대 뿐이랍니다



시골 바닷가 마을이 배경인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저도 작을 시골마을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또했습니다


​


고양이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며

용감하게 마을을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이 흥미로웠구요

​

그곳에서 소개된 마을 사람들

하나 하나가 참 개성있습니다

괴짜스럽기까지...ㅋㅋ




결국 범인을 찾았어요


​

​



 

그 후 마을 사람 모두 모여 고양이의

마지막을 함께합니다

 

조금은 개성있고 독특한 마을 사람들...

조금은 이상해 보이지만

고양이를 잃은 아이를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고양이 무덤을 만들고

작별 인사를 건넵니다



음...고양이의 죽음을 지나치게 슬프거나

어둡게 표현하지 않았고 오히려

담담하게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보여줍니다

아이의 솔직한 감정까지도요...



장례를 위해 시 낭송을 해주고

고양이를 위해 며칠,몇 달,몇 년을

계속 계속 울면서 사랑하는 고양이를

그리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말이죠


 

 

 





슬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애잔하게 바라보는 초딩...

​

​

글밥이 꽤 길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못할 구절과 장면도 있지만

커다란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던 책이였습니다


삽화가 주는 힘이 이런걸까요?


여지껏 참 많은 그림책을 봤지만

<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처럼

독특한 색감과 구도를 가진 책은 또

차음입니다


어른과 함께 읽을 책으로 강추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야기 길 - 내가 고르고 만드는 3억 개의 이야기
마달레나 마토소 지음, 김수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길벗어린이



<이야기 길>





<이야기 길>은 글을 모르는 어린 유아들부터

충분히 활용가능 한 이야기 만들기 책입니다

표지만 보면 미로 찾기 책 같지요?!



하지만 이건 출발과 도착이 정해진

미로 찾기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선택한 그림을 연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책입니다

​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죵^^





​




 

책의 활용 방법을 설명한 페이지...

굳이 보지않아도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아하!!'하실겁니다



​

​




 


아기자기 알록달록~~!!

초딩 고학년들에게는 좀 유아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그림이지만~

서원 초딩은 신기한 책이라며

그 자체만으로 즐거워했답니다



이 책은 한참 말놀이와 역할놀이에

빠진 4~5~6세 아이들이 넘 좋아할듯...

옆에서 엄마가 선택한 길을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면 아이들이

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조금 수준이 있는 초딩들은 길을 선택하고

상황에 맞는 이야기를 더 추가해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원양은 어찌나 엽기적으로 흘러가는지...

ㅋㅋㅋ

​


공주가 머리 두 개인 용을 타고

요정을 만나서 길을 가다가

외계인을 만났고, 감옥에 갇힌 공주가

독약을 발견하여 탈출!!

탈출하던 공주는 번개맨 옷으로 갈아입고

머핀을 먹으며 우주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는...ㅋㅋㅋㅋㅋㅋ

아주 아주 판타스틱한 길을 찾아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하단에 달팽이 한 마리가

선택한 길에서 이야기가 끝나지 않도록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데요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어떤 소리가 나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질문에 대한 답을 상상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내용들을 더 구체적으로

상상 할 수 있습니다



도란도란 엄마랑 함께 이야기를 꾸며보며

낄낄거릴 수 있는 시간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이와 거닐記 - 함께 걸어 보면 좋은 서울 가이드 북
표현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진닷컴



아이와 거닐記



다음 여행은 서울이닷!!!!!




딸램이랑 어떤 목적으로 잠시

다녀간거 빼고는 서울 여행은

제 기억에 거의 없을 정도로

가본 적이 없어요




지방 촌년이기도하고ㅋ

서울...하면 왠지 도로가 복잡해서

지하철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은근...문명 알러지가 있어서

신 문명과 접촉하면

두근두근...긴장 100인 사람이라 선뜻

서울 여행은 내것이 아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데리고 기차타고,지하철

이용하면서 다양한 문화생활하는

이웃님들 보면 참 부러워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저같이 서울 자유 여행을 두려워하는

엄마를 위한 아이 맞춤형

서울 가이드북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거닐記>



​함께 온 책자들은 마지막에 소개해드리고...

우선 책 속을 들여다 볼까요?

​

​

​

 




상암지구

홍대

상수동/합정동

연회동

서대문

서촌

북촌

동대문

이태원


지역별 가이드가 자세히 나와있구요,


한강

서울 성곽길

남산

경의선 숲길

 

서울 대표 추천 스팟이 소개되어있어요




작가 아빠분 넘 멋지시다는!!!

지난 5년간 함께 산책한 아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으시답니다 ♡



책 옆에 다닥다닥 붙은 포스트잇은

저랑 딸램이가 함께 보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나오면 붙인겁니다^^




​시청,광화문과 연회동,북촌,

인사동도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홍대..쿄쿄

​

플리마켓이나,북카페,다양한 소품샵,

브런치 카페의 정보가 다양합니다

​

여행 사진가 아빠와 아들의 실제 여행기를

담은 책이라그런지 아이에게 필요한,

아이가 좋아할만한,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곳들이 참 많더라구요!!




점점 추워지고 해가 짧은 이 계절이

원망스럽다는...ㅠ



 

​

 




여행 블로그에서 보지 못하는 구석구석

숨은 장소들까지...

게다가 자세한 정보가 담겨있어서 좋아요

여행 가기 전 이 정보들을 체크하고 가면

좋을듯해요






지역을 소개한 뒤 코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 맵!!




 


​

​

​

​

그리고 이건 책과 함께 받은 부록!!

<산책 일기장>


오호...이벤트가 있군요!!!

​

​

도서 속 스팟을 찾아가 스탬프를 찍어서

영진닷컴 블로그에다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외식 상품권!!

ㅋㅋ도전!!!

​

이건 이벤트 스탬프를 찍는 페이지지만

실제로 이 부록은

여행 기록지이자 일기장입니다

​

서울을 여행하고 다닌 곳을 짧게 

기록할 수 있는 그런 부록이네요^^

​

코스를 직접 짤 ​ 필요 없이 책에 나와 있는

코스만 따라가면 쉽게 서울 여행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와 거닐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33
소피 포셰 지음, 카라 카르미나 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울림 어린이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안녕! 나는 프리다야

내 책을 펼쳤구나 정말 기뻐

이제 우린 서로를 잘 알게 될 거야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렇게 책이 시작됩니다



​

​

 




나는 멕시코 코요아칸에 살아

코요아칸은 우리 조상 아즈텍 사람들의

말로 '코요테의 땅'이라는 뜻이래


나는 코료테의 후예 프리다




후예의 뜻을 묻는 딸램에게 계속

설명했어요



​




 

언니도 있고 동생도 있고 셋째 딸로 태어난

프리다 칼로는 인자한 엄마,아빠와

행복하게 살았는데 6살때 갑자기

척수성 소아마비를 진단받아

한쪽 다리가 불편하게 되었어요...



난 울보 프리다


​

​

 




그런데 잔인한 운명을 그녀를 가만 두지 않죠


10대때 정말 살아있는게 기적일 정도의

큰 사고를 당합니다 ㅠㅠ


쇠막대가 척추와 허벅지를 통과하는

끔찍한 사고였답니다




​






석 달 동안 움직이지도 못했고

정말 아프고 지루한 날을 보냈죠

외로워하지 말라고

엄마가 만들어준 캐노피 공주침대에

누워 천장에 붙어있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한 프리다



날고 싶은 프리다


나는 그림 그리는 프리다



침대에 놓인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실제 그녀가 그린 그림들입니다


거울을 들여다 보며 누워서 많은 시간을

보낸 그녀라서일까요

그녀의 작품에는 자화상이 참 많아요


그리고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느껴지는

다소 잔인한 그림들도 많답니다

물론 그림책에는 그 디테일을 생략했어요



참!책 속에 잠깐 등장한 디에고 화가는

프리다의 남편이였어요

책에는 언급을 하진 않았더라구요


괴짜 천재 화가...!!

프리다는 그의 영혼 마저 사랑했는데

남편 디에고는 그녀를 참 아프게 했습니다

21살이나 많은 그 남자...디에고


그러고보면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산 프리다 칼로



책에는 그녀의 고통 보다는

어릴적 프리다의 일상과 프리다가 왜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는지 그 배경에

더 중점을 두었더라구요



아빠가 선물하신 그림 물감으로

꽃을 그리고,과일을 그리고,언니와

동생을 그리고 프리다 자신을 그렸죠



그림을 사랑하는 또 한 어린이

서원 초딩에게 프리다 칼로의 그림을

보여줬어요

물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작품들은

패스해가면서요...


그 중 프리다 칼로 자화상이 눈에 띄였어요

책을 만나기 전에는 그저 멕시코의 한

여 화가가 그린 그림으로만 알고

따라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

​




바로 이겁니다

그녀의 머리에 상징적으로 올려있는 꽃!!


이 꽃 때문에 그녀를 기억하기 쉽죠

다음에는 그녀를 한번 그려보고 싶어요




이 책은 프리다 칼로를 존경하는

두 작가가 만나 만든 책입니다


개성있는 시각으로 프리다의 세계로

초대하면서 더 나아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게 만드는 보석 같은 그림책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