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 오늘도 까르르! 내일도 깔깔! 놀다 보면 영어가 터지는 하루 10분의 기적!
홍현주.고은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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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북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초2 겨울 방학을 맞이한 딸램이가 요즘

저랑 가장 많이 보는 책 바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입니다



엄마표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랫동안 엄마표를 진행해오신 고수 5분께서

엄마의 마음으로 참여하신 책입니다


재미있게 놀다보면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습득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다는게

이분들의 생각이신데...

저도 그에 전적으로 동의한답니다



초딩 딸램이하고 직접 활용해보니

아직도 아이처럼 놀이식 영어를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몇가지만 소개해드리자면



밀가루 엑스레이

휴지심 가족 나무

반짝반짝 소금 무지개

우유팩 스쿨버스

셀로판지 신호등

손바닥 칠면조

전단지 미니 냉장고

태양계 행성

종이컵 파닉스 꽃밭




자...제목에서 무엇이 느껴지시는지요

저는 목차 읽어보고 책을 한 번 휘리릭~

넘겨보면서 들었던 첫 번째 생각은...


'어맛~재료가 왜이렇게 간단해?!'




집에 있는 재료로 후딱~만들어 놀 수 있으니

엄마의 부담감도 그닥 없을듯해요


왜...블로그보면 엄마표 진행하시는 분들 중

재료부터 준비과정 엄청 빡센 활동

추구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사실 저도 엄마표 처음 할땐 그랬어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예요

단지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과정에 비해

결과가 잘 안나올때 힘들고 지칠 수 있거든요


저도 이제 엄마표 영어 7년차 접어드니

느끼지만 엄마가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야

지치지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정말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이 책은요...짱짜라짱짱~!!





 




엄마표 놀이 준비 과정을 사진과 함께

영어 스크립트로 보여줍니다




 



 

 

 

 



활용 표현 당근 나오구요~~!!

확장 표현과 관련 지식 표현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문장들이 전문 성우분들의

목소리가 담긴 mp3가 제공되지요!!

(※음원 CD가 아닌 큐알코드입니다)




이대로만 활용하셔도 굿이지만

만약 우리애는 아직 너무 어리다 하시는 분들은

표현은 좀 더 단순하게 노출시켜주셔도 되고

우리애는 이제 초딩이라 조금 유치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 활동에서 좀 더 학습적인

부분을 첨가하고 표현도 확장시켜주시면

유아~초등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엄마표 영어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해요




딸램이와 저랑 이 책을 처음 보자마자 홀딱

반해서 1순위로 꼽은게 바로

<밀가루 엑스레이>



직접 활용해보니 완죤 재밌더라구요

특히 밀가루를 손등에 뿌릴때 어찌나

재밌어 하던지요ㅋㅋㅋ

 

 

 

 

 






책에 나온 표현들을 익히면서 직접

발화도 해보았답니다



 


 


활동 후 표현도 복습해봤고

기록으로 남겨도 봤어요!!






<빨래를 널어요>



 





옷의 여러 영어 이름을 익히는 시간이였습니다





<종이컵 손목시계>



 






<상자 계산대 놀이>








정말 '또'하자고 매일 저를 귀찮게 하고 있는

초딩이지만...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면

엄마가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어요!!



놀다보면 영어가 터지는 하루 10분 영어의 기적!!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아이의 영어 일기에서도 느껴지시나요?!

영어가 쑤~욱 느는게요 ^^

게다가 엄마와 즐거운 시간까지!!


진심 강추~~!!!!


방학때 이 책을 만난건 신의 한 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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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3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3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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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독해력 자신감 3단계


 


 



https://blog.naver.com/ssiko8/221447792784


 



초딩 3학년이 된 딸램이와 겨울방학동안

국어 독해력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첫 포스팅에는 독해 기술을 익히는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시간에는 본격적인

독해 적용으로 넘어간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확실히 워밍업인 독해 기술보다는

독해 적용의 지문이 더 다채롭고 문제도

다양해서 재밌어하더라구요!!





 






1회 수릿날 이야기

2회 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세

3회 착시 현상을 체험해 보자!

4회 지구 신발



주제가 다양해서 독해 지문만으로도

생각할 거리가 되고 배경지식이 되니까

따로 독서 논술을 접해주지 않아도 되니 편해요



지문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국어 사전을 찾아보며 나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딸램이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다보니 앞서 독해 기술에서

중심적으로 알려준 독해 기술들을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문제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관건이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독해력 자신감 문제집은 시작하면서

바로 지문과 문제를 제시하는게 아니라

워밍업이 있어요 바로 독해 낱말 익히기인데요


아는 단어는 쉽게 풀고 모르는 단어는 직관적으로

일단 풀어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에

본격적으로 지문이 나오는데 지문을 익다보면

아까 내가 풀었던 그 낱말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알수있어요


왜냐...그 주제에 맞는 단어가 문제로 나오거든요


만약 이번 장에서 만나볼 지문이 지구 환경이

주제다 라고 한다면 그 주제에 맞는 단어이거나

혹은 지문에서 만나볼 단어가 문제로 나오기때문에

지문을 읽다보면 '아~이 단어는 이런뜻이겠구나'

라는게 직관적으로 감이 와요


아이디어 완죤 굿!!!

이렇게 익힌 단어는 기억력에 딱입니다!!





 






8회 건방진 장루이와 68일



<건방진 장루이와 68일>은 친구 관계에 대한

초등 저학년을 위한 소설입니다


지문이 재밌어서 인터넷으로 책을 검색해봤어요


저도 서원양도 독해력 자신감 3단계를 기회로

알게되었는데 다음에 도서관에 가면 꼭~~

빌려보자 라고 약속했어요




독해력 자신감을 풀다보니...음...서원양은요

문학 문제를 좀 더 어려워 하는 것 같아요


문제 풀고 검토해보면 문학, 비문학 점수는

비슷하긴 한데 문학에서 조금 더 헷갈려

하거나 겁을 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 기회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때 특히

문학에서는 등장 인물의 마음을 잘

파악해보자고 알려줬습니다



 



 



문학 지문은 큐알코드로 한 번 들어보니

전문 성우분들의 감칠맛나는 목소리 때문에

엄마의 설명이나 해설지보다 

더 감이 오는듯했어요



이런 부분은 많이 읽고 풀어보면서

독해 기술을 익히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독해력 자신감 3단계하면서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문제 풀면서 고쳐야 할 습관은

없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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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영문법 - 물어보면 답이 척! 초등 필수 영문법 Q & A 초등 영어 리더의 한 수!
주선이 지음 / 다락원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다락원



초등 영어 리더의 한 수




영리한 영문법



초딩 3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운다고 생각하니

사실 조금 걱정 됩니다


음...저희 아이는

3살때 부터 영어 동요나 음악을 통해

영어 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스피킹,리딩,

라이팅을 단계적으로 쭉~하고 있어요


이쯤 되니 영어도 습득에서 학습으로 노출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라구요

특히 라이팅을 할때 학습의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알려주고 있어요


'영어는 즐겁게 즐기자'라는 모토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건 알자(?)

뭐...이런 거죠 ㅋㅋ



다락원에서 출판된 영리한 영문법을

조금씩 활용하면서... 느낀점!


영어 원서를 많이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영어 감성이 있어서 그런가

문법은 몰라도 교재를 풀면서 이 표현이

어울린다,안 어울린다를 느낌으로 알더라구요


참 다행입니다!!


문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까지

유아때는 정말

책을 충분히 많이 보고 듣게 해주세요


 



 






영리한 영문법 교재의 큰 컨셉은

<초등 영문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쉽고 재밌겠지요?! 네~


그래서 로봇이라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일단 비쥬얼적으로는 거부감이 들지 않고 좋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그림!!요거 아주 굿~입니다

이해가 확~~되게 만드는 그림들 때문에

설명해주는 엄마도 아주 편리했어요



큰 틀은 당연 8개의 품사를 다룬 챕터이구요

큰 챕터 속에 세부적인 문법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문법 용어도 간략하게 설명을 해서

아이들이 오히려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적인 질문과

그 답을 예시 문장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연습 문제 풀다보면

'아~이렇구나!'라는걸 느낌적으로 직감할 수 있어요


머리띠 두르고 억지로 외우는 방식이 아니랍니다

심플하고 티칭 능력이 뛰어난 교재같아요

 





책 보듯~본인이 영어 원서 읽다가

더 깊게 알고 싶은 것들(물론 엄마 주도하에ㅋ)

위주로 넘겨 보고 있답니다


학습이 가능한 시기가 오니까 확실히

알려주는 것들을 곧 잘 받아들이네요



 






원서 읽다보면 정~~말 많이 나오는

장소 전치사를 공부해봤습니다


원서 읽을때는 그저 당연하듯 읽고 넘어간거라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는 않았는데

그게 문제 풀다보니 확연히 들어나네요


표면이 닿은 장소에는 on을 쓴다는 것!!

이 날 딸램이가 확실히 배우고 넘어간 문법입니다

많은 것은 알려주기보다는

원서 읽다가 한번씩 툭툭 짚어주는 식으로

접근할 생각입니다^^




 





 


명사 복수형을 만드는 4가지 규칙 외에

불규칙을 알아봤습니다



익숙해서 아는 것과 정확히 아는 것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재밌게 활용하면서 고학년 준비 잘 해보고 싶네요

초등 영문법 교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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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자신감 초등 3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3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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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 3단계






초딩 3학년이 된 딸램이와 겨울방학동안

국어 독해력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독서만으로는 부족한 독해력은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기술도 익히고 지문에서

중요한점과 글쓴이의 의도를 캐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독해력 자신감 3단계는 혼자서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 3학년 수준이라고

교재에는 나와있지만 개인차가 있을 듯...




제가 봤을때 독해력 자신감은

제가 여지껏 봤던 타 교재에 비해

지문 난위도가 상당히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짧은 지문을 읽은 후 바로 문제로 이어지는

타 교재에 비해 체계젹인 구성이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단계별로 익혀야 할 독해 기술을 담아서

독해 원리를 먼저 이해하고 넘어간 후

적용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인문,사회,과학,기술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가

있는데 지문만 읽고 이해해도 상당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겠더라구요






 




독해 일지에는 학습한 날짜를 체크해요

습관들일 수 있도록 하려고 만드신 듯 합니다

뭐든 꾸준히가 관건이죠!!



독해 기술- 독해 적용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독해 기술은 독해의 원리를 이해하고

단계별로 알아야 하는

6가지 독해 기술을 알려줍니다




 




음...워밍업이라고 보시면 되지만...

이걸 허투로 넘겼다가는 큰일나요 ㅋㅋ


초딩 딸램이도 처음엔 가벼이 여겼다가

저한테 혼구녕 제대로 났었죠!!




 





※ 6가지 독해 기술


중심 낱말과 중심 내용 찾기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찾기

원인과 결과 파악하기

사실과 의견 구별하기

시에 나타난 감각적 표현 알기

이야기에서 일이 일어난 차례 알기





지문 곳곳에 힌트가 되는 설명들이

노트 필기한 것처럼 적혀있어요


읽어보면서 '아~이런 문장을 중심 문장이라고

하는구나...중요하네!!'하면서 한번 인지하고

넘어가는 습관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이건 단순히 독서만으로는 해결이 안되요ㅠ






 




독해 기술을 익힌 후 독해 적용 파트로

넘어가니 주제도 참 다양해지고

6회 뿐이였던 분량에 비해 30회까지!

분량도 많아졌습니다




수릿날

반려동물

발레리나,강수진

탄소 발자국

화폐

주민등록번호의 의미

모차르트의 일생

빅데이터

정치의 의미

작은 아씨들


등...주제가 참 다양하죠




 




지문이...와우 상당히 길어요!!

자칫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문제 푸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라서

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덜렁이 딸램이가 이걸 제대로 풀지요^^;;;



 




지문 듣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교재에 실린 글을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건 더 많이 활용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겠어요

더 많이 활용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독해력 자신감 3단계와 4단계의 지문 길이를

비교해보려고 찍어봤는데...비슷해요

글의 난위도에서 차이가 좀 나네요!!






 



글의 중심 문장 찾기 미션부터 난관에

부딪혔던 초딩 ㅋㅋㅋㅋ

(※타 교재들에 비해 난위도가 있어요)


그걸 극복하고 났더니 금세 긴장이 풀려서는...

지문의 정확한 이해도를 묻는 질문을

확~마 틀리더라구요 ㅋㅋ


 


성격 급한 초딩 언니...이번 기회에

지문을 천.천.히. 읽고 문제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길 바랍니다!!!



얼마나 맞고 틀리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활용하는 내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


비단 독해 문제집 뿐만이 아니랍니다

수학이든 영어든...모든게 다 그렇죠

이건 타고난 능력도 있어야겠지만

트레이닝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독해 문제집을

선택한 이유도 그렇구요!!





 





하루 하루 잘 적응해 나가고 있어요

이제는 글을 읽다가 중심 낱말과 중요한

문장을 구별하는 센스가 조금 더 늘었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딸램이가 독해력 자신감 문제집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나무 보다는 산을 바라보고

글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훈련만 더 된다면

독해 능력이 쑥~올라갈 것 같아요


 





지문 읽다가 모르는 단어는 사전도 찾아보고

또,읽다가 저절로 이해되는 어휘들도 있어서

국어 실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베리 굿~~!!!


 





겨울방학동안 독해력 자신감을 진행하면서

가장 우선 순위에 둘 것은!!!


문제 풀기에 급급해하지 않

천천히 지문을 이해하면서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줄 생각입니다!!




 




해설지에 더 가까운 답지!!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의

꼼꼼함과 정성에 감동했던 부분!!



본격적인 독해 적용 활용 후기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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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무슨 멋으로 입을까?
잔카를로 아스카리 지음, 피아 발렌티니스 그림, 이현경 옮김 / 토토북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토토북





옷! 무슨 멋으로 입을까?




여러분은 패션에 얼마나 민감하신가요?


전 자주 사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많아서

계절마다 유행하는 옷을

인터넷으로 많이 구경하고 따라도 해보고

그런답니다 관심이 꽤~많아요!!

지금은 조금 사그러들었지만 롱 드롭 귀걸이에

꽂혀서 귀걸이를 어찌나 검색했던지ㅋㅋ



예전에나 옷을 그저 몸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입었다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지요


<옷! 무슨 멋으로 입을까?>


옷의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지식책입니다



유행 만족 사계절 여행을 떠나요!


이 옷을 입을까? 저 옷을 입을까?

우리는 매일 옷장 앞에서 고민해요

계절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으니까요

하와이에서 탄생한 알록달록 꽃무늬 셔츠는

한여름에 어울리구요

멋진 라이더 재킷은 차바람이 불 때 딱입니다

지난 봄에 유행했던 청청 패션은 언제가는

 돌고돌아 유행이 다시 찾아오겠지요



요즘 전 양털 무스탕 코트에 꽂혀서

마음에 드는 롱~한 길이의 코트를 사려고

온라인,오프라인을 다 뒤져보다가

타 지역까지 원정을 다녀오게되었는데요 ㅋㅋ

결국 마음에 쏘~옥 드는 롱 무스탕 코트를

드디어 겟했습니다!!

예~~!!!!!


이렇듯 패션의 변화는 흥미진진한 역사랍니다

매일 입고 쓰는 옷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유행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고 관심이 많은 아이라

초딩 딸램이도 패션에 한 디테일해요


제가 외출하려고 옷 입으면 이렇게 저렇게

코디도 도와주고 솔직한 팩트로 엄마

뒷목 잡게도 만들곤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대담하고 강렬한 일러스트의

책을 보자마자 홀릭해서 보더라구요


계절에 대한 옷 뿐만아니라 넥타이,스타킹,

모자,신발과 가방의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더 재미있게 봤답니다


 


 

 



옷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 한 시대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역사와도 같은 것 같아요









인기 폭발 스타킹



나일론은 1938년, 화약을 만들던 미국의

한 공장에서 발명된 화학 섬유랍니다

가볍고 질기고 부드러워서 스타킹으로 만들기

딱이였죠 나일론 스타킹은 나온지 1년 만에

6천 4백만 켤레나 팔려 나갔다고 합니다



진짜 그때만해도 스타킹이 얼마나 놀라운

패션 아이템이였을지 상상이 가요!!



패션의 역사와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

<옷! 무슨 멋으로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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