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이자벨 미뇨스 마르띵스 지음, 마달레나 마또주 그림, 송필환 옮김 / 북뱅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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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장소로 이야기해요

그러나 세상 사물들을 돌아보면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죠

훨씬 더 많은 것을...


양말, 물엉덩이, 구름, 태양, 눈, 소리...


이 책의 제목이 던지는 커다란 물음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줄까요?




만약 우리가 사라져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사라진 게 아니에요

무언가 사라진다는 건

누군가 어떤걸 보았는데 그것이 없어진 걸

나중에 알아차리는 거니까요



음...첫 장부터 심오한 이야기지만

정독하고 생각해보니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어른이 읽으면 어른대로

아이가 읽으면 읽는대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책이 아닐까합니다





 




그러면 모래도 사라지나요?



여름이면 어딘가에 모래가 사라지는 해변이 있어요

모래는 깊은 바다를, 아주 멀리 깊은 바다를

여행하여 어떤 다른 해변으로 돌아와요


"여기 모래 해변이 생겼네!"

우리는 기뻐서 소리치지요


우리는 기억하지 못 해요

이곳에 해변이 생겨나기 위해선

어딘가의 해변이 사라져야 한다는 걸



비슷한 이야기로


사람이 태어나기 위해서 누군가는

별이 되야한다는 사실을 들은 기억이...










물웅덩이, 눈, 양말, 태양 등 자연적인 것과

평소 사용하던 물건이

어디로 가는지도 알려주는데요


작가님의 생각 포인트가 참 기발하고

독특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맞딱뜨리게 되는 수많은

'사라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처럼 일상적인 경험을 철학으로 연결한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책을 읽으면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딩 딸램이는 의외로 이런 심오한 이야기를

관심있어 합니다 좀 엉뚱한 데가 있어서 가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 놓기도 하구요ㅋㅋ


물론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엄마, 아빠도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하면 버럭하지만요 (무지 싫어하거든요)


지금도 양말 서랍 속에 한짝만 남은 레이스

양말을 이야기 하면서 대체 어디로 간 걸까,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삼천포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이 책을 분명 처음보는데 왜 자기는 그 전에

이 그림을 본 것 같지? 하면서 작가님의 

다른 책을 검색해 봤습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라는 책이 있네요!!


그러나 저는 본 기억이...안...남ㅋㅋㅋ

도서관에 가면 꼭~~찾아보야 겠어요






사라지는 것은 곧 소멸과 죽음이라는 슬픔의

공식을 깨고 자연의 순환처럼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우리가 사라지면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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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6
클레어 A. 니볼라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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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지구의 파란 심장 바다





 


이 책은 유명 해양학자 '실비아 얼'이

주인공으로 나오며 자전적 이야기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완성해 만든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실비아 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그녀의 어린시절, 살던 집,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게 된 배경이 나와서

<지구의 파란심장 바다>를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가 더욱 느껴졌습니다




잔잔하기도 하고

지식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 실비아 얼의 마음이 잘 드러나기도 한 책!





 

 




 


생일날 선물 받은 물안경으로 바다 수면 위를

둥둥 떠다니며 관찰한 바다의 매력에

푹~~빠져 잠수부의 꿈을 키워 나갑니다


열여섯 살에 처음으로 잠수용 장비를 사용해

9미터 깊이 강바닥까지 헤엄쳐 들어갔고.

대학 학위를 받기 위해 조류를 연구하면서

스쿠버다이빙을 했고,




탐험대의 남자들 70명 사이에서 유일한 여자로

인도양 해양 조사선에 들어갔으며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1인용 잠수정을 타고

태평양에서 914미터 아래까지 내려간

 '실비아 얼'의 열정이 대단하지요?!


처음 그녀의 유년 시절 페이지를 읽으때만 해도

'음...의지가 있구나' 정도로만 느꼈는데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들어난 그녀의 활약과

자전 이야기에 푹~~빠져 읽게 되었습니다



초딩 딸래미는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아리송송한

어휘들은 물어보며 스스로 책에 뻐져 읽더라구요




 





딸램이가 베스트 컷으로 꼽은 페이지랍니다


잠수하며 물기들을 바라보는 실비아 얼의 모습이

너무나 신비롭고 멋지다네요!!!^^


바닷속에서 오랜시간 잠수하며 물 속 생물들과

교류하는 모습과 심해 생명체들을 관찰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책인듯 해요!!




 






이게 모두 실제라니...어메이징 하지요?!




'여자에게는 힘든일이야'



실비아가 뛰어넘은 여성이라는 한계,

그리고 바다의 수호자가 되기까지의 길고 험한

여정이 모두 실비아 본인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현실감있게 표현되지 않았나 합니다










"엄마, 우리가 지금까지 탐험한 바다는

전체 면적의 5퍼센스밖에 되지 않는데~~!!!"



"바다가 그만큼 엄청나다는거야 그치?!"




음...가끔 늦은 심야 시간에 EBS 자연 다큐 채널에서

여성 성우가 잔잔하게 나래이션을 하고

바다속 깊은 세상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나오잖아요

나른한 몸을 기대고 편안하게 누워 보는 그 기분!



<지구의 파란심장 바다>를 다 읽고 느낀점은

바로 그 채널을 눈과 머리로 읽은 기분이였습니다



'실비아 얼'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최초의

'지구 영웅'입니다 현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탐험가이기도 하구요~~!!


페이지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 나와요

그런 그녀가 어떤 이야기를 책의 마지막에

적었을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꼭~~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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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탐정 차례로 : 모나리자 하이재킹 과학추리 시리즈 4
김용준 지음, 최선혜 그림 / 풀빛미디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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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비디어




모나리자 하이재킹








"공중납치된 모나리자를 찾아라!"



주인공 꼬마 탐정 차례로가 비행기에서 사라진

모나리자 그림의 행방을 과학적인 원리로

접근하여 찾아내는 추리 그림책입니다


소재 자체가 아이들 호기심을 팍팍 건드리고 있어요


관찰, 분류, 예상, 추리, 자료해석!!

과학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인데요


3학년 과학 1단원에서 배운 내용이고

단원평가를 대비하여 달달 외운 딸램이라

아주 잘~ 알고 있다죠 ㅋㅋㅋㅋ



본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 앞서...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에 대한 정보가 나와요

저는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1점 뿐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깜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모나리자는

루브르 모나리자 이고 그 전에 그린 최초의

모나리자가  있다는 사실!!!



그건 바로 영국에서 발견된 아일워스 모나리자 입니다

그 모나리자가 한국행 비행기에서 감쪽같이 사라져요

그림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누군가의 짓이겠죠?!

과연 누구일까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사건 해결은 물론 자연스레

르네상스 시대가 나타난 배경과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입니다








카톡 대화창이라던지 추리메모, 의미심장한

챕터 제목까지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듯!

시대의 흐름을 잘 살린 초등 그림책인 것 같아요



 




책의 끝에는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레 학습한

과학 지식을 다시 정리한 페이지가 나옵니다


일단 커다란 비행기가 나는 원리와

축구장의 바나나킥, 야구의 변화구 등 힘의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요...

저는 은근...어렵더란 ㅋㅋㅋ





 






"헐~~~!!!!!!!"




"왜~왜...왜?!!!!"



"엄마, 그림 도둑은 결국 기장이였어!!"






 

 





비행기 내부와 관련된 용어가 많이 나오고

과학 용어나 원리 설명이 은근 나와서 중간 중간

제가 설명을 해주었어요


과학 원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책이라

아무래도 과학 지식이 없는 아이들은 읽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반대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추리, 탐정이라는 재미난 설정이

담긴 책이라 엄청~~좋아할 듯 합니다!!!




그리고 <모나리자 하이재킹>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개성이 아주 넘친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널리 알려진 루브르 모나리자와

다빈치의 최초의 모나리자 아일워스의 모나리자!

기회되시면 꼭~~두 그림을 비교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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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피에르 프랑수아 모리오 지음, 마틸드 조르주 그림, 장석훈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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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누구나 한 번쯤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가는

상상을 해보셨을 텐데요!!

저희 초딩 3학년 딸램이도 우주영화를 본 이후로

우주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막연히 우주에 가는 상상대신

실제로 우주에 가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는지

또 우주에 가기 위한 훈련과 과정은 어떤게 있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덕분에

명쾌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대박 반전은...ㅋㅋㅋㅋㅋ

본인은 우주에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냐하하하하하!!!

왜일까요...

실제로 우주에 가는 과정과 훈련을 책에서 본 후

고되고 위험한 훈련과 수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것을

인지하고는 넘사벽이라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달에 도착한 최초의 사람 닐 암스트롱이

말한 메시지랍니다


우주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달'에 대한 정보를

시작으로 실제로 우주에 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

정말 세세하게 담겨있어서 많은 지식을 배웠습니다


동시에 우주인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보통 열정으로는 감히 도전 할 수 없겠더라구요



 

 




우주 비행을 견디는 훈련

우주선 조종 훈련

우주 정거장 밖에서 움직이는 모습

우주인이 받아야 할 교육

우주에서 자는 방법

우주에서 음식을 먹는 방법

우주 생활 중 신체 변화

우주인의 위생 관리 방법

우주에서 하는 실험

우주에서 지구로 연락하는 방법


우와~~!!!!!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은 단순히

우주 지식을 설명하는 지식책이 아니랍니다


우주의 정보만을 나열하는 그동안의 책과는 달리

실제 사람들이 궁금해 할 우주 정보만을

쏙쏙 골라 담은 흥미로운 책이에요




 





그동안 우주 영화를 보면서 대충~알게된

음식물 먹는 방법도 딱~나오네요


음...

우주 영화 특히 <마션>보면 진공 포장된

비닐팩을 데워 먹잖아요

책을 읽어보니 우주에는 냉장고가 없고

진공 포장된 음식만을 먹는다고 합니다

재수화 장치로 진공 포장된 건조 식품에

물을 주입하여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거죠!




 





초딩 딸램이는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에서

우주인의 위생 관리 방법 페이지를 가장

재미있어 하면서 보더라구요


양치질, 샤워, 화장실, 머리 자르기,빨래 등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이 귀하기 때문에 물티슈로 몸을 닦고

물이 필요없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 내용을 읽더니

우주인이 되기를 포기하는 딸램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언제 그렇게 깔끔했다고...참내 ㅋㅋㅋ


 

 

 

 

 






참~!!


우주 생활 중 신체 변화도 흥미로웠습니다


뼈는 중력을 받지 못해 척추와 첮추 사이가

벌어져 키가 약 3cm 정도 커지고 뼛속의 칼슘이

소변으로 빠져나와 뼈가 약해진다네요


근육을 쓸 일이 없으니 근육도 약해지고

체액이 위로 쏠리면서

눈압이 올라가 시력도 약해지고

(어이구야....ㅠㅠㅠ)

혈액 속에 적혈구가 감소하면서 빈혈까지!!!


이러니 초딩 딸램이 우주인이 되는 것을

포기 한 듯...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우주인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신체 변화를 모두 견디는 것 외에도

언어와 모든 분야의 지식까지 섭렵해야 하니까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우주에 가면 좋겠고

우주인들의 무중력 상태가 재밌어 보였는데

우주인이 되는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만화같은 그림과 꼼꼼한 설명으로

우주 여행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여 주는 책!!!

진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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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 -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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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초등학생들이 꼭~~알아야 할 속담, 성어,

관용어가 1800가지나 담겨 있는 사전입니다!!!


각축을 벌이다

용호상박

극성스럽다

거울로 삼다

등을 지다

궁여지책

밥줄이 끊어지다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책 좀 읽어봤다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르는 말이 없을테지요

하지만 막상 발표하거나 글을 쓰려고 할 때

적재적소에 제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죠


그리고 이마저도 뜻을 모르는

아이들도 은근 많다는 사실...!!!


다락원에서 출간된<초등국어 표현력 사전>으로

국어 어휘를 제대로 파헤져 봅시다^^



 




초 3 딸램이는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을 가지고

엄마에게 문제내느라 바빴답니다

그리고 역할을 바꿔서 제가 딸램이에게

문제를 내기도 했구요


대충 들어서 아는 어휘들도 막상 설명하려면

막막했는데 딸램이가 그때마다 뜻을 정확하게

짚어줘서 엄마도 공부하는 시간이였어요



저는 고사성어가 은근 어렵더란...

한자 공부가 시급합니다




 





감정, 관계, 마음가짐, 상태·상황

생각, 생활, 성격

초등 국어 필수 표현을 7가지의 큰 주제로 담았어요

챕터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요?!



이것만 제대로 알면 어휘력이 쑥쑥 일취월장 할 듯!

입 안에서만 돌던 말을 딱 부러지게 발표하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열심히 활용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으로 어휘력이

발달하면 자연스레 책읽는 즐거움도

배가 되지 않을까요?



 





자주쓰이는 말, 관용어, 속담, 성어 옆에는

쉽게 이해되는 간결한 뜻풀이가 되어있고

예시문과 상황에 맞는 재밌는 그림까지 있습니다


문장 옆에 속담, 성어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자연스레 성어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지요!!



영어도 국어도 결국 어휘력 싸움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삽화가 너무나 재밌더라구요








뇌리에 박히다 (강렬하게 기억되다)


예) 오늘 본 영화 속 주인공의 눈빛이

뇌리에 박혔다


두뇌중에서도 사람의 기억이나 생각이

들어있는 부분을 '뇌리'라고 해요

뇌리에 박히다는 뜻은 그만큼 기억의 깊숙한 곳에

박힌 것이니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랍니다




"기억이나 생각이 들어가는 것은

해마가 하는일 아냐?!"



라고 아는척도 해주시며...



자기는 '뇌리에 박히다'라는 말 자체가

독특해서 뇌리에 박힐 것 같답니다 ㅋㅋㅋ



하나 하나 읽어보며 알아가는 배움의 즐거움!
초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필수 표현을

정성껏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주신

두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열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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