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RSON 출판사
Vocabulary mentor joy 1.2.3
초등학생을 위한 단어 입문서로
중학 어휘의 기초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Vocabulary mentor joy는 총 3권이며,권당 400개
총1.200개의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Vocabulary mentor joy 1.2.3을 각각 살펴보니
권당 레벨이 아주 많이 올라가는 건 아니지만
어휘의 주제가 점점 난위도가 있습니다
파닉스를 잡아주는 1권부터
인체,사물,수와 양,요리,패션,운동,시계 등
영어좀 하는 아이들에겐 익숙한 주제의 2권,
그리고...
시험,현장학습,도시,결혼,종교,지구와 우주,
우편서비스,박물관,범죄,경제 등 난위도가
살짝 더 올라간 3권까지 입니다

한권의 책 안에는 단어 연습장과 복습 워크북이
부록처럼 달려있어서 책을 학습한 후
아이 스스로 활용하면 될 것 같구요
원어민 음원 mp3 시디도 있습니다
꼭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영어 시디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인비오 9100을 샀어요
음원 시디도 열심히 듣고 책도 잘 활용해야징...
딸램이와 지금부터 겨울방학 기점으로
열심히 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ㅋㅋ


40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책!!!
1개의 유닛에는 2페이지 분량의
학습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첫 장은 다른 영단어 교재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두번 째 장이 눈여겨 볼만하더라구요!!
보통 영단어 교재는 단어에서 끝나기때문에
조금 지치기 마련인데요
Vocabulary mentor joy는 영어단어를
적극 활용하고 응용하면서 문장을 학습하도록
철저한 연습 문제들이 있습니다

보통 단어를 배웠다면 그림과 매치해보고
한번씩 써보고 끝나는데
그 단어가 쓰이는 문장을 학습하여
자연스레 문장력을 높여주네요
이 연습 페이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것 같지만 이것도 비슷한 컨셉!!!
문장 완성하면서 자연스레 단어 학습!!!
영어 학습에 있어서 꼭 필요한게
어휘라지만 아이들 특히 초등 저학년 같은 경우
넘 지루하게 단어를 학습하거나
맹목적인 암기식으로
영어를 진행하면 금세 지칠 것 같아요
초반에는 조금 신기해하다가 금방 싫증 낸
교재들 있어서 보카 교재 선택이 참 여려웠는데
문장 인풋하면서 자연스에 단어를 익히는
방식이라 '해볼만하다'라고 생각중입니다
아...정말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1학년 여름방학부터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흐름이 확~깨진 영어...ㅠㅠㅠ
책 읽기와 Vocabulary mentor joy
어휘 학습 병행하면서 좀 더 끌어올려주려구요!!

<유닛6> 알파벳 s and z를 학습한 날
찍어본 사진과 영상입니다
sea
six
sofa
zero
zip
zoo
등을 배웠습니다
물론 이미 알고 있던 단어였지만
문장으로 확대된 연습문제들 덕분에
새롭게 배운 표현들이 추가적으로 생겼답니다
예를들면 zip!!!
지퍼를 채우라는 뜻으로 보통
zip the zippers!!라고 사용했는데
이 보카 책에서는
close the zipper~!!라고 하더라구요
이걸 읽더니 딸램이 한마디...
"아~close는 닫는거니까 이렇게도 사용하는구나!!"
그리고 수학에 빠진 딸램이가 홀릭한 문장
five plus one is ___.
"six!!!!!!!"
이거 재밌다며...
계속 혼잣말로 숫자를 바꿔가며
문제풀고, 맞추고 시간보냈답니다
영어로 숫자가 연결이 바로바로 안되어
문제 만들때 눈 굴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숫자 영어 표현을 좀 더 알려줘야겠어요^^
Vocabulary mentor joy 2권에
계산 관련 유닛이 있는데...2권 먼저 하려구요
꼭 레벨별 차례대로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아이의 관심도에 맞춰서 진행할까합니다
다양한 주제의 단어와 문장 연습으로
아이의 영어 어휘가 한 단계 업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