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소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빨래를 하며 완성해 가는 삶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비가 오든 날이든 햇볕이 쨍쨍한 날이든
월요일은 언제나 빨래를 하는 날 입니다
애니와 나는 당장에라도 놀러 나가고 싶지만
엄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시죠
"할 일은 먼저 하고 그 다음 노는거예요"
아이들이 직접 더러워진 옷을 모으고
빨고,개는 것 까지 모두가 해야 할 입니다
혼자서하면 힘들지만 함께 빨래를 하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지요!!
이 속에서 빨래하는 과정을 어린 독자들이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빨래는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걸 배울 수 있을 것 입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를 나르고
따뜻한 물을 붓고,오픈된 세탁기가
끽끽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비누 거품이 퐁퐁~온 집안에 날아다녀요
그다음에는 별도의 탈수기가 달린
기계통에 빨래를
넣어 짠 뒤 표백도 넣네요
이 책속에서 빨래 방법은 우리와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경험이 되리라 믿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정해진 시간에
언제나 빨래를 하는 '규칙'
할일을 먼저 한 뒤 놀이 시간을 갖는
'우선 순위'와 '책임감'등 다양한 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 책에는
특별한 것이 하나 더 있었어요
바로 삽화 스타일입니다
음...종이에 스케치하고 오린 뒤 그걸
하나 하나 입체적으로 붙여서
완성한 페이퍼 아트 기법!
기회가 되면 딸램이랑 책 속의
종이 아트 따라해보고 싶어요!!
빨랫줄에 걸린 빨래들이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