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ㅣ 타임클래식 가이드 2
멜리사 & 프레드릭 지음, 레트 와이스 그림, 곽정아 옮김, 제인 오스틴 / 타임주니어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타임클래식가이드>



완역본을 읽기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고전 문학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은 '클래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고전을 큰 그림으로 먼저 만나,독서의 양과

깊이를 키워 가며 고전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목표로 해줍니다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 오스틴



삽화가 정말 예술인...

초딩 딸램이는 이 책을 마치

<미녀와 야수>를 보듯

눈에서 하트가 뽕뿅나오더라구요


'우와!!!이뿌다!!!'


'나 이거 그려 볼래'



'엄마,오만이 뭐야?"


'편견은 무슨 뜻이야?'



책을 읽어보면서 저한테 질문하더라구요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은 해줬는데

과연 알아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좋은 느낌의 단어는 아니구나'라는건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엘리지베스 베넷>


영리하고 친절하고 독립적이며

자기 생각을 표현할 둘 아는 당찬 성격!

처음에는 다아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첫인상보다 좋은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다아시 씨>


펨벌리라고 하는 저택에 사는 부유한 신사

처음에는 콧대가 높아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지만 엘리자베스를 만나며

점자 겸손해져요



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외에도

주변 인물들의 사랑,갈등,질투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름이 어찌나 헷갈리던지...

그래서 몰입이 하려고 노력하며 봤어요

큰 스토리가 이해가 되자 두 번째 읽을때는

술술 읽혀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주인공들이 느꼈을 감정까지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

다만 그림책으로 만들려다보니

함축적인 느낌때문에 상황의 디테일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은 듭니다...


그래도 고전의 매력을 저에게 알게

해준 책이라 좋아요!!


영화로도 보고싶네요

영상으로 만나는 오만과 편견은

무척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고전과는 거리가 멀었던 엄마인데

이렇게 접하니까 넘 새롭고 재밌어요



타임주니어에서 나온 명화 시리즈도

참 좋았는데...

요번에 나온 타임클래식가이드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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