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이렇게 멋진 날>
어떤 날씨에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아이들의 보석 같은 능력을
보여주는 책!!
먹구름이 몰려오든 폭우가 쏟아지든
다 멋진 날인 아이들...
오늘이 즐겁고
오늘이 전부인 모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만 살 것 처럼 노는
초딩 딸램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책 이였습니다
쏴~!!!!!
비가 내립니다
저는 페이지에 컬러가 없어서
밤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삽화에 색을 뺀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회색 페이지에 조금씩 생기는 파란 컬러~
아이들이 신이 날 수록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페이지를 가득
채워줍니다
이야기의 컨셉과 전개에 따라
삽화 구성을 이렇게 하는 책들을
몇 권 만나봤는데요..
확실히 도입부 부터 몰입하게 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
비가오나 눈이오나...폭우가 와도
아랑곳않는 초딩 또 있습니다
ㅋㅋㅋ
날씨는 그저 옵션이라는 듯...
산책을 즐기시며 아파트 정원길을
누비는 녀석...
날씨 좋은 날보다 어째 더
신나보이기까지...
비가오니 평소 보던 풍경과 사뭇
달라서일까요
나뭇잎에 대롱 대롱 매달린
빗방울 하나도
재밌기만 한가봅니다
책을 넘겨보다가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해서 함께 올려봤네요^^
앗...비가 그치네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비가 그치면 또 그 나름대로
그 자체가 즐거움인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그림책에 잘 녹아있더라구요
딸램이와 꼽은 베스트 컷!!!
글밥이 많지 않아도 그림만으로
에너지가 충분히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이런걸 '공감'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