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기억 ㅣ 스푼북 창작 그림책 7
포그 지음, 그웬달 블롱델 그림, 이정주 옮김 / 스푼북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스푼북 창작 그림책


<코끼리의 기억>



이 책은 전쟁을 소재로 한 창작 도서입니다

전쟁,난민,국가 분쟁을 소재로 한 책은 봤지만

그림책으로 이렇게 전쟁과 갈등,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책은 또 처음입니다



무거운 소재인만큼 그림책을 넘겨보는데

마음이 마구 즐겁진 않았지만

초딩 1학년 서원양이랑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

 



 


전쟁이 일어난 코끼리 나라...

폭탄을 떨어트리는 비행기,연기와 함께

사라진 모든 터전,마을에는 공포가 찾아옵니다


행복한 아빠의 웃음도 볼 수 없을 뿐더러

살던 곳을 떠나 탈출도 해야했지만

더 슬픈 것은 아무도 그들을

반겨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마치 짐승을 다루는 듯...격리하고...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실제로 전쟁을

겪었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할 정도로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했어요


이 대목에서는 제가 아이에게 좀 더 자세한

상황과 그 이유를 설명해줬답니다




​

 

​

​

​결국 아빠는 공장으로 코끼리는

군사학교로 보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실...


아빠가 일하는 공장에서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한 폭탄이

만들어 진다는 것!!ㅠㅠㅠ




​너무 무거운가요?!!

하지만 그 반전이 뒤에 담겨있어요!!!




​군사 학교 기숙사 친구들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는 내용이 나오는데...


​

​



 


비행기에서 떨어트린 건 폭탄대신

아름다운 그림과 편지들...


이 작은 아이들이 계획한 비밀작전의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변화를 보고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이

많은 걸 느꼈으리라 생각되요


저희 딸도 그랬죠...



​

​


 


<코끼리의 기억>책에서 유일하게 다른 컬러가

담긴 페이지...또 다른 희망이

시작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어요!!





"전쟁이 일어나선 안돼!!!"


초딩 딸램이가 한마디 합니다...



​


 


책을 읽고 하는 말...

만약 자기였다면 병에 대고 말을 하면

열자 마자 사랑의 메시지가 흘러나오는 유리병을

상자에 가득 담아 폭탄 대신 전해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후 감상문>도 써봤어요

 






완전 진지했어요 ㅋㅋ



​

 

 

​

​

​

​

​제목: 전쟁은 무서워요!!



전쟁이 일어나서 마을이 엉망이되었다

코끼리들이 전쟁이 나서 도망다니는게 불쌍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정말 끔찍하다


군사학교 친구 르네와 아빠의 비밀작전이

성공해서 정말 기뻤다

비행기에서 폭탄이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폭탄대신 고마운 편지가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울컥했다

다시는 코끼리가 전쟁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ㅋㅋ마지막 줄은 코끼리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겠죠?



​만약에 우리나라에 전쟁인 일어난다면...

정말 울컥했다라는 표현들...

기특하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