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 화장실
사용 지침서 입니다
유치원을 다닌 친구들은 공용 화장실에
익숙하기 때문에 학교 화장실도
낯설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학교라는
큰 바다에 나간 아이들이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해요
물티슈 버리는 법,그냥 휴지 버리는 법,
뒷 처리 그리고 전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슬리퍼 모양의 변기라던가...
소변이야 어찌어찌 한다지만
대변이 마려우면? 혹시라도 변기에 실수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어휴 당황 그 자체...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은
1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삽화라던지 글밥이 아주 유쾌합니다!!^^
'변기가 꼭 아빠 슬리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슬리퍼래...ㅋㅋㅋㅋ
이 변기에 필요한
개.구.리.자.세도 알려줘요ㅋㅋ
다행이도 딸램이 학교 화장실은
집에서 사용하는 변기가 세팅되어 있어서
낯설지 않았다네요
게다가...물티슈 버리는 휴지통과
그냥 휴지 버리는 휴지통이 화장실 각 칸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편하다고 합니다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일들을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하면서 아이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입학 전/후 아이들과 꼭 보셨으면해요
준비물이나,숙제 등 이런 일들은 옆에서
엄마가 챙겨줄 수 있지만
화장실 문제는 또 다르잖아요
책 부록면에 이색화장실에 대해 나와요
요거 요거 아주 배꼽잡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세계 문화 기행> 프로그램에 나올법한
기상천외한 화장실 뒷처리에 대해 나오는데
딸램이는....
강 속의 밧줄로 엉덩이를 닦는 화장실을
보고 충격에서 헤여나오질 못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그만유...
'학교에 이 책 가져가야겠다'
초딩 1학년이 된 딸램이에게
똥이란 소재는 아직도 재밌기만 합니다
딸램이 학교에서 아침마다 1시간씩
개인 독서시간을 준데요
그래서 매일 개인 도서를 가져가는데요
다음날 이 책을 학교 가져갔는데...
"엄마~!!똥 책 완젼 인기짱이였어!!"
친구들이 서로 가져온 책을 바꿔보기도
하는데 딸램이가 가져간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이
친구들한테 인기 짱이였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