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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완벽한 1년
샤를로테 루카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북펌 / 2017년 1월
평점 :

당신의 완벽한 1년입니다
<미 비포 유>를 뒤어넘는 플롯이라고해서
그걸 보지못한 1인이라 일단 영화부터 검색!!
아하~!!로맨스 소설이겠구나...
재밌겠다 라는 기대감에 읽기시작!!
/요나단 이야기/
1월 1일, 여느 때처럼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던 요나단 그리프는 자신의 자전거
핸들에 다이어리가 들어 있는
가방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첫 장에 ‘당신의 완벽한 1년’이라고 적힌
그 다이어리에는 ‘3월 16일에는
뤼트 카페에서 케이크 먹기’처럼 새로
시작하는 1년 동안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가
구체적으로 빼곡히 적혀 있었다.
손으로 쓴 글씨가 요나단의 마음을 자극한
이유는 그 글씨들이 떠나버린 어머니의
글씨체와 닮았기 때문이었다.
다이어리의 주인을 찾아야 한다!
다행히 1월 2일 저녁 7시에 가야 할
장소가 적혀 있다. 그곳에 가면
다이어리의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나 이야기/
두 달 전, 한나 마르크스는 꿈이 이루어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오랫동안 친구와 준비한 일이 성공의
조짐을 보이고, 남자친구 지몬이 곧
청혼하여 결혼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지몬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직장과 건강을 잃고 의욕마저 상실한
그는 병원에서 암 선고를 받아
절망에 빠진다. 한나를 너무나 사랑한
지몬은 그녀의 짐이 되길 원치 않아
그녀를 자유롭게 놓아주겠노라고
이별을 선언한다. 갑작스럽게
닥친 비극적 상황을 그냥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한나는 지몬을 위한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한다.
‘당신의 완벽한 1년’이라고 이름 지은
다이어리에 새로운 한 해 동안 둘이
어디서 무엇을 할지를 작성하며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병세가 갑자기 심해진 지몬은 한나가
새해 선물로 준 다이어리의 새로운 주인을
찾아줘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1월 1일 아침ㅡ
그 다이어리는 낯선 사람의
자전거 핸들에 걸려 있다…….

우아...요나단이 지몬에게 직접 보낸 그
편지를 확인하는 순간...소름이 쫙!!!!!
편지는 실제 이야기라던데...
퇴짜맞은 그 작가가 실제로는 완죤
유명해진 작가라던데...누굴까...궁금 ㅋㅋ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각각 들려주다가
어느순간 한 교차 지점에서 만나게하는 소설.
로맨스 추리소설이라고 하면 맞을까요?!
요나단이 소설 중반부터 다이어리의 지시에
따라 실행에 옮길때마다 묘한 만족감이...
육아하며 일상에 지친 아.줌.마에게는
마냥 부러운 로맨스 ㅋㅋ
내가 만약 한나였다면...
'아~이거 영화로 제작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한 <당신의 완벽한 1년>
1년을 준비하는 로맨스...
어때요?
당신의 완벽한 1년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