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코북으로 만나본
메리 크리스마스 아닌...
미리 크리스마스!!!!
ㅋㅋㅋㅋㅋ
아...설레이네요
별,산타,루돌프,눈사람이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오너먼트,모빌,입체카드로!!!
<크리스마스 데코북 300>은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턴의 종이소품을 만드는 책입니다
딱보면 '이렇게 만들면 되겠구나'할
정도로 쉽지만 페이지 첫장에 구성품과
만드는 방법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그리고 장식 tip이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런 방법 좋겠네'
'이렇게 데코하면 이뿌겠다'
'여기에 이렇게 놔도 색다르겠네?'
감이 팍팍!!!!!ㅋㅋㅋ
아...
진짜...
<크리스마스 데코북 300>을
받아보고 넘겨보자마자
꺄~~♡ 소리가 절로나왔어요
어머나...데코레이션 북, 그동안
몇권 만나봤지만 이렇게 고급지고
전혀 유치하지않은 디자인에
컬러감좋은 책은 이게 갑!!!
심지어 이미지 뒷면조차 이렇게
이쁘기 있기?!!!!ㅋㅋㅋ
그냥 이 패턴지 자체만으로 액자만들면
참 이뿌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희는 주로 오너먼트를 만들 예정이라
그에 알맞는 디자인을 골라서
만들어 보았어요
귀여운 스노우맨과 진저맨!!
딸램은 집중해서 오린 후 저에게 넘기기!!
튼튼하게 오래쓰기위해우드락을
뒤에 붙여주었어요
간만에 창고에서 나온 우드락 커터기 ㅋ
진짜 우드락 커터기는
야채 다지기와 같은 위대한 존재죠
고리를 달아주니...요래 귀여운
오너먼트가 탄생했어요
장식이 별로 없어서
전구 안켜면 좀 썰~렁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
에헤헤!!!
이렇게 풍성해졌답니다
인증샷좀 찍게 여기좀 봐~~~~!!
"몰라~~나 또 만들거 고를꺼야 ㅋㅋ"
"여기좀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더 안보는 녀석...ㅋ
추가로 만든 오너먼트는 서원양 방
입구에 가렌드로 변신했어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딸램이가
순서부터 색깔 다 고려해서
배치한거랍니다
방에 들어갈때마다 꼭 요래
한번씩 만져보고 쳐다보고 하네요
패턴지 오려서 상자도 손쉽게 만들어봤고
입체 카드도 만들어봤어요
전 좀더 재미를 위해 양말 패턴지로
퍼즐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말속에 패텬이 다양해서
퍼즐 맞추기에 딱이였어요^^
오늘 딸램과 <크리스마스 데코북300>을
활용해보고 느낀점!!!
디자인이 이뿌니까 그냥 아무거나
막 골라서 뚝딱 만들어도
멋진 소품이 된다는거랍니다
손재주? 걱정NO~NO~!!
데코솜씨? 걱정 NO~NO!!!
아...보면 볼수록 활용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