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 별똥별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9
성환희 지음, 성소미.이아람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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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성환희 동시



좋겠다,별똥별




어라? 이거 동시 맞아?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알던 동시 특유의 틀과 느낌을

탈피했더라구요



동화책 같기도하고 말놀이 같기도 한

성환희 시인의 좋겠다,별똥별...


저는 이 동시책을 딸램과 요즘

 랜덤으로 고른 몇 페이지를

읽고 자는데요

짧고 긴 동시 속에 아이가 공감할만한

유머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웃기도하고 이야기도하고 그래요


집에 있던 몇 권의 동시집에는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이건 동시집이라는 생각이 안드는지

짧은 동화책을 보듯 하네요



​

 


 

<행복할 거야>




꽃들도 행복할 거야


"와!

 와!

......"


온 세상이 반겨주니까.



ㅋㅋㅋ 귀여운 동시...


"엥?!이게 끝이야?"

딸램이 이 시를 보고 한 말 입니다 ㅋㅋ





​

 



<쓱싹쓱싹 이 닦기>


아, 하고

입이 주문을 외면


입 안에 음악이 켜지지

음악이 멈출 때까지

약 3분간 칫솔은 춤을 출 거야


.

.

.

 깜짝 놀란 벌레들이

핥아먹던 달콤함을 던져버릴 거야

막 달아날 거야



한 편의 생활동화 같지 않나요?^^


​

 




서원양이 제일 재밌어하던 동시!!


<개미가 발발발발>


어디가니?


발발발발


밥 먹었니?


발발발발


개미는

몸으로만 대답해요




ㅋㅋㅋㅋㅋ발발발발...

이게 넘 웃기데요 ㅋㅋ

저도 재밌어요

개미의 움직임을 발발발발~

표현한게 말이죠




 




아주 깊은 골짜기 산 아래 태어난

작가님은 어릴적부터

자연과 벗을 삼아 놀곤 했데요

그래서 자연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작가가 될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좋겠다, 별똥별을 읽어보니...

느껴져요


어릴적 자연을 바라봤던 기억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동시라는 글로

자유롭게 풀었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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