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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없이 회의하라 - 가족, 직장, 친구, 나 자신과의 소통을 방해하는 5가지 T.A.B.L.E
김동완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회의는 '소통'의 기술이다
나를 변화시키고 사람을 얻는
29가지의 소통의 법칙
<<테이블없이 회의하라>>

<책 소개>
‘회의’란 무엇인가.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회의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 김동완은 회의를
‘소통’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삶의 경험이 담긴
다양한 사례와 우리가 삶 속에서
늘 회의하는 자세로 살기 위한
29가지 원칙이 정리되어 있다.
또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대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고,
삶을 멋지게 경영하며,
품격 있는 처세의 귀재가 되어라.

한 번도 만나진 못했어도 한 번만 만날 수 없는 남자
국내 유일의 '테이블(T.A.B.L.E)회의 전문가'
김동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회의 문화를 만들면
회사,가정 뿐만아니라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난 회의 할 일이 없는 엄마인데?'
'테이블없이 어떻게 회의를 한단말인가'
NO NO!!
테이블에 둘러앉아 엄숙하게 진행되는
것만이 회의가 아니랍니다
그건 고정관념 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테이블없는 회의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오늘 저녁은 뭘로 할까?'
'오늘은 어떤 복장으로 출근할까?'와
같은 사소한 일부터 부부간의 가사분담
자녀의 교육문제,용돈 인상부터
업무분장과 관련된 직장 동료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우리의 삶 매 순간이 회의입니다
올바른 회의 문화와 매너를 바탕으로
나 자신과 가족,직장동료와
올바른 '소통'함으로써
삶은 멋지게 경영할 수 있는거죠!!

<테이블 없이 회의하라>
T.A.B.L.E이란?!
Teach
가르치려하지말고 경청하라
Admit
주관을 소신있게 피력하라
Because
변명이 아닌 해명을 하라
Late
무슨일이 있어도 늦지마라
Enemy
이성적으로 미워하라
테이블회의에 숨겨진 법칙만 잘 지켜도
우리는 올바른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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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 발언이 빈틈없어야 하고,
대화는 근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순수함과 진정성이 있다면
다소 서툴게 표현하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울리고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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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기억에 많이 남았던 글귀인데요
수많은 회의속에 살 제 자신에게
꼭 잊지말자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소통의 기술이 어설퍼서
사람들과의 회의를 불편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