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파는 백화점』
나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차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을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이런 마음을 가지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자기 계발서이자
마인드북인 『마음을 파는 백화점』입니다
죽음,자살,병 등 무거운 마음의 고통을
쉽게 설명한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이 궁금했던건 목차였는데...
당신 아들이 그런게 아닙니다
엄마를 원망하며 살던 여학생
속에서 일어나는 마음이라고
다 내 것은 아니다
내가 왜 이러지?다음엔 잘해야지!
남편에게 잘해야지 다짐했지만
마음의 지수는 잴 수 없다
마음이 먼저 절망에서 벗어나면...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구나!
이런 목차 속 본문을 읽다보면
제목과 같이 마음의 고통을 겪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가 옴니버니 식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더라구요
다른 문제는 척척 해결하는 사람도
마음의 문제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마음의 병에서
쉽게 벗어나는 법을
배워볼 수가 있었네요
마음을 파는 백화점이 있다면...
그 백화점에서 많은 마음들을
구경하고 다니며 필요한 마음을
꼭~쇼핑백에 담아보고 싶어요 ♡
사람의 마음도 뼈를 잡아주는
인대와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따뜻한 가정.행복한 일들.소망
이런것들이 마음을 잡아주어야
마음이 바로 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없으면 마음이
쉽게 이지러집니다
-박옥수 목사-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읽고 본문 내용 중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글귀랍니다
여러 가지의 형태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마음이 정돈 되어 선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부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흔들리게 하는
마음을 굳건하게 잘 잡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