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지구의 비밀 유레카 시리즈
리사 리건 지음, 이충호 옮김 / 다림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다림출판사




유레카! 지구의 비밀






지구는 가운데 부분이 불룩 튀어나와 있다

대양은 하나뿐이다

하루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지진은 도시를 통째로 옮길 수 있다

번개가 칠때는 샤워를 하면 안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다

혼자서 움직이는 돌이 있다





경이롭고 기묘한 지구의 비밀 101가지를

우리가 사는 행성, 서식지.자연재해,산과 강,

대륙,생물 등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나누어

알려주는 지식책입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쭉~볼 수 있는 과학 지식책!!

이미 같은 시리즈인 <유레카 수학의 비밀>을

본 적이 있었기에 지구의 비밀도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딸램이와 함께 봤습니다



수학,과학 좋아하는 초딩들에게 진심 강추~!!





 





역시나...유레카! 지구의 비밀도 수학처럼

생생한 사진 자료가 눈에 띄더라구요!!


잡지책을 보는 듯 한 생생한 사진 자료가

자연 현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어요

진짜...유레카 시리즈의 사진 자료는 짱~!!!



그리고 어린이들이 학습하는 데 혼란이

일어나지 않게 현 교과 과정에 맞춘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실제로 읽어 보니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책인데도

어렵다는 느낌이 전혀~들지 않더라구요



초3 딸램이와는 이 책을 보면서 영어 단어로도

검색해서 동시에 활용을 했습니다

며칠전 화상 영어 수업을 하다가 산호를

배웠는데 그 단어가 생각이 나서 더 반갑게 봤던

챕터 23번!! 산호는 사람 뼈를 치료하는 데 쓰인다


넘버링이 되어있고 챕터가 한 장으로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휘리릭~넘겨보다가

관심 있는 챕터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요




 




어떠세요?!

딱 봐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유레카 전집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파란 얼음이 흰 얼음보다 단단하다는 내용을

읽었는데 흥미로워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 된 얼음에는 공기 방울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백색광을 잘 반사해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오래된 얼음은 오랫동안

압력을 받으면서 공기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백색광을 덜 반사해 옅은 파란색으로 보인다네요!!


재밌죠?!





그리고...


 



63번

나이아가라 폭포는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다



딸램이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챕터!!!




미국과 캐나가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가장자리 너머로 많은 강물이 쏟아지면서

아래에 있는 암석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폭포는 매년 조금씩 강 뒤로

물러나고 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


이 챕처 읽고 딸램이가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진짜 계속 뒤로 가는거야?!!!!"

 

 

 



아동 노픽션 전문 작가님이 지은

<유레카! 지구의 비밀>



초등 저학년부터 보면 좋지만 과학 분야에

관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유치부 아이들도

충분히 재밌어 할 책입니다

진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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