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 -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늘 여행
켈시 오세이드 지음, 이충호 옮김 / 봄나무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봄나무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밤하는 여행입니다

삽화가 정말 아름다워서 지식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우주,별자리,행성,달,태양,소행성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지식그림책이라

초등 저학년부터~추천합니다!!






The constellations 별자리



별자리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전 별자리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이번 기회에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에는

별자리의 어원과 스토리를 함께 담아서

읽을거리가 풍성책이였습니다



물론 익숙한 별자리 이름도 잇지만

대부분 이름들이 그리스 신화와 관련이 있거

라틴어로 되어있어서 발음조차 어려웠지만

별자리를 처음 접하는 초딩딸램이랑

그림 위주로 별자리를 눈에 담았기에 재밌게

봤네요~~!!



 






염소자리

켄타우루스자리

카시오페아자리

안드로메다자리

남쪽물고기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큰곰자리

처녀자리

물병자리

헤르클레스자리


별자리가 생김새에 연관되어 지어진거라

그림으로도 충분히 습득이 되더라구요!!


이렇듯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별자리가 있는가하면

현대의 별자리에는 도구와 미술,동물 이름을 딴

재미난 별자리들도 있답니다


카멜레온자리

기린자리

봉황새자리

망원경자리

조각식자리

나침반자리

컴퍼스자리

현미경자리


ㅋㅋㅋ이름 재밌죠?!



미술활동과 접목시켜 별자리를 한번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학상시절 노트 뒷면 보면 생년월일로

따져보는 별자리표,성격테스트 다들 보셨죠??!


집에있는 노트 찾아서 다시 보니 저는 처녀자리,

딸램이는 사수자리였나? 무튼 별자리가 이런거구나

하고 가볍게 접해본 시간이였습니다





 




The moon 달


서원양이 가장 재밌게 본 챕터이기도 합니다

거전까지는 달은 지구 주변을 도는 것,달의 모습이

바뀐다 정도로만 인지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자세하게 알고 넘어갔습니다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데 이것을

달의 위상 변화하고 불러요!!


달이 점점 커지는 것을 달이 찬다라고 하고,

달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달이 기운다고 합니다

달이 삭에서 시작해 모든 위상을 거쳐 다시 삭으로

돌아오기까지 약 29.5일이 걸리는데요

영어에서 달을 뜻하는 문(moon)과 한 달을 뜻하는

먼스(month)의 발음이 비슷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한국어로는 '달'로 똑같죠!!



 






다양한 지식 페이지 속에 눈에 들어온 페이지!!

달의 위상 변화를 day1~day30까지 표기한

이 페이지는 두 모녀 호기심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시계방향으로 점점 차오르는군요!!

그러고보면 참...시계,달,해가 바뀌는 원리에는

공통 분모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이야 과학이 발달해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지만

그~~옛날에는 이걸 어찌다 파악했을까요

물론 틀린 가설들도 많지만 정말 인간이라는

동물은 이럴때보면 대단한 것 같아요





 




The planets 행성



ㅇ우울우리릭리가가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이야기에서

빠지면 섭할...행성 페이지!!

서원양은 워낙 태양계 관련 지식을 좋아해서

다양하게 접하고 있어요


이 책에는 차별 점이 하나!!

행성 이름 어원에 대한 정보들이 있다는 점!!


머큐리

비너스

어스

마스

주피터

새턴

유러너스


등 행성의 어원과 다양한 정보가 있답니다

이런 정보에는 신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듯!!



 





페이지 삽화만 봐도 므흣했던~~^^







우리가 별들에서 보는 것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해봤습니다 <달의 위상 변화>

그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되었네요!!





 





얇은 달을 멀리서 바라보면 손톱모양 같다는

말을 자주 하는 딸램입니다

어떤 날은 본인의 손톱,어떤 날은 엄마 손톱,

또 어떤 날은 본인 얼굴...(보름달 떴을 때ㅋㅋㅋ)




 


 



검은 도화지에 달의 위상 변화 표를

기록해서 한눈에 보이게 만들어봤어요!!



 


벽에 붙여 놓으려구요^^








어제는 달도 볼겸 밤하늘을 관찰하러

늦은 밤 밖에 나갔었어요!!




그런데 도시의 인공 조명이 너무나 눈이 부셔

별은 잘 보이지도 않고 달도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참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별자리,달,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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