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문혜진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음식편입니다
표지에 보이는 티라노 공룡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책이라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책입니다!!
9살 딸램이도 재밌게 본 동시집입니다
동시라고 해서 예전 저희 학교에서 배우던
그런 딱딱한 시를 생각하시면 아니되어요
요즘 나오는 동시집들은 한가지 주제로
친숙하면서도 재밌는 어휘나 단어를 넣어
만든 책들이 많아 무척 새롭습니다!!
그래도 돼지!
꿀꿀 돼지야!
맘마 먹자
그래그래
꿀꺽! 꿀꺽!
그래도 돼지
꼴꼴 좋아좋아
맘마 먹자!
꼴깍! 꼴깍!
아니아니
천천히 꼭꼭!
그래야 돼지
바나나
달콤달콤 바나나
몽탕몽탕 바나나
와구와구 바나나
맛있어서 반하나
바나나 먹고 실룩실룩
원숭이 춤 실룩실룩
미끌미끌 주르륵 꽈당!
ㅋㅋㅋ바나나 반하나
말놀이 너무 재미있죠?!!
설렁탕
설렁설렁 먹다 보면
파만 둥둥
썰렁썰렁 썰렁탕
설렁탕 먹다 보면 고기는 없고
파만 남는다는 상황을 아이들도
공감가도록 만든 동시인데
아이디어도 기가막히고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린의 도시락!!!
딸램이와 보다가 제일 빵터진 페이지!!
가로로 보다가 세로로 구성된 페이지도
신선했지만 길~~다란 기린의 도시락을
가지고 동시로 만든 참신한 아이디어도
끝내줍니다!!!
1층 새싹샐러드
2층 조롱조롱 사과
3층 애벌레젤리
4층 나뭇잎 쿠키
5층 새알 초콜릿
.
기린 도시락은
길어
동시에 나오는 모든 단어가 음식이라
유아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겠죠?
동시와 함께 구성된 삽화도 아기자기해서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책이라
강추하고 싶어요!!
게다가 동시에 선입견이 있던
어른들도 동시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딸램이가 2학년 국어 교과서 1단원부터
동시가 나오더라구요!!
그 전부터 동시와 친해지면 좋겠다싶어
재밌고 쉬운 동시집을 접해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비룡소,말놀이 동시집_음식편
아주 즐겁게 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말놀이 동시집같은
동시집을 접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