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어린이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일러스트와 강렬한 글이
임팩트있는 책입니다
요즘 딸램이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환경 관련 책을 많이 보며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어요
단순하게 요즘 물이 오염되고있고
공기가 안좋아졌다라는 식의 둥근접근이 아닌
인터넷 자료도 검색해보며 디테일하게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대해
알아보던 중입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환경책 관련
영어 원서도 빌려다봤는데요...
그런 다양한 도서와 인터넷 자료와는
차원이다른...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은
두 모녀에게 머리를 땅~! 치는
책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어느 날 지구가 친구 별을 만났어요
친구 별이 지구를 보고 물었어요
"불쌍한 지구! 엉망진창이 됐네,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지구는 대답했어요
"인간병에 걸렸어"
그 말에 친구 별이 다독였어요
"아,그랬구나 걱정 마, 놔두면 알아서
살아질테니까. 나도 인간병에 걸렸다가
말끔히 나았어 지금은 아주 건강해"
저랑 초딩 딸램이랑 이 페이지 읽고
등골이 서늘...흑흑
인간병에 걸린 지구라니...
놔두면 알아서 사라진다니...
지능을 탑재한 지구 회고의 종, 인간이
어느새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죠!!!
이처럼 짧고 긴 글과 강렬한 삽화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악함을 비판하고있어요
그 원인을 '돈'과 연관을 시킨 페이지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음...돈!!!!이 뭔지!!!
삶의 행복을 돈으로 연관시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야기 하는 등, 다소 철학적인
느낌도 있지만 초딩 2학년 딸램이가
읽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지구가 아파요!!!
물을 아껴씁시다
전기를 아낍시다
자전거를 탑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본질로 돌아가 행복이 무엇이며
인간이 왜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지
되돌아보고 바뀌길 바라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있더라구요!!!
그 최대 피해가
지구의 환경오염이라는 것도요!!
그걸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휴대전화는 또 얼마나 만드나요
지구에서 1초에 다섯 면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휴대전화는 47대가 팔려 나가요
해마다 15억 대의 휴대전화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것을 파괴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요...
15억은 얼만큼인지...부터
휴대전화를 만들때 필요한 부품이
500개가 넘는다는 글귀...
금속,광석,희토류,플라스틱,유리 제조...
이 모든 과정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에너지를 얻기 위해 우리는 또 지구를
파괴한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딸램이와 깊이 있는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그동안 동화책에서 본 지구 환경에 대한
글과는 차원이 다른...
임팩트있는 삽화와 강렬한 메시지가
너무나 와닿습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책!!!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예전에 딸램이와 환경 동시를 읽고 느꼈던
그 파동이...고스란히 소환되었던 책!!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지구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책입니다
꼭 함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