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32개월부터 영어 노출을 시작해서 다양한 영어 그림책을 구매했어요. 그 중에서 아이가 스스로 자주 꺼내보고 따라부르고 하는 건 사운드북이 최고예요. 영어 노출에서 소리를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처음 영어를 노출하는 아이들에게 영어 동요 책은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어스본 신나는 영어 동요는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의 영어동요 5곡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않고 신나게 자주 꺼내서 듣고 따라부르기 좋아요.제일 좋은 점은 스스로 눌러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 북이라 엄마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눌러서 영어 동요를 들을 수 있는 점이죠.사운드북으로 유명한 어스본의 영어 동요 책이라 더욱 맘에 들고 퀄리티도 좋은 책이라 아기낳은 지인들 선물로도 너무 좋아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