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넘어 기술 리더로 가는 길
타냐 라일리 지음, 김그레이스 옮김 / 디코딩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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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커리어를 빌드하다보면 경력은 차는데, 지금이 연차만큼 실력을 발휘하는 시점인지 애매한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개발 분야는 변화가 워낙 빠르다보니, 해가 지날수록 이런 고민을 하는 시점이 더 자주 있는 것 같은데 개발 업계에 있는 선배들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개발자 이후의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보면 좋을 것 같고, 기술에 대한 진득한 얘기보다는 커리어와 프로젝트 관리, 조직문화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어 평상시 휴가나 출퇴근할 때 읽기 좋은 책이라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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