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 이래 근대 정치는 기본적으로 좌파와 우파로 나뉜다.이 표현은 프랑스혁명기 국민의회의 좌석 배치에서 온 것이다. 당시 혁명파는 왼쪽에, 왕당파는 오른쪽에 모여 앉았다. 두 용어가 계속 쓰여온 이유는 두 가지 기본적이고 상반되는 세계관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좌파의 특징은 변화와 개혁을 선호하고, 자유와 평등을 약속하고, 진보와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다. 우파는 질서와 전통, 위계, 과거를 중시하는 기질의 파벌이다. 좌파 대 우파라고 하든, 파란색 대 빨간색이라고 하든, 자유주의자 대 보수주의자라고하든, 이 기본적인 분열은 인간의 두 가지 근본적인 기질, 아울러서로 배타적이면서도 공동으로 정치적 선택지들을 전부 포함하는두 가지 세계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막 아기를 낳은 부모가맨 먼저 받는 질문이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라면, 청소년기부터수리를 규정할 가능성이 높은 질문은 정치적 좌파와 우파 중 어느쪽에 속하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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