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과 정치적 화합에 호소하기보다 계급들이 각자의 특수한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한 ‘맹렬한 분쟁‘을 통해 서로를 제한하도록 부추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욕구를 다스리거나 제한하려 애쓰기보다는 근절할 수 없는 이기심과 물욕을 인정함으로써 그런욕구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