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절약방법이 많이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저금통을 활용한 매일 저축방법이 마음에 들어 실천 중이다. 돼지저금통이 빵빵해질 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덕력을 상승시키는 대작품이다. 누구에게나 덕질을 했던 시기와 특정 분야가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 애니매이션은 아니었고, 락음악이 그런 종류였는데 회사생활에 찌들리고, 재테크다 육아다 하면서 어른 흉내를 내느라 그동안 잊고살았었다. 장강명 작가의 `열광금지, 에바로드`를 단숨에 읽으면서 갑자기 덕력이 되살아났다. 마침 며칠전 친구가 보냈던 소식이 떠올랐다 `마릴린맨슨 내한한다던데 안가니?` 언제적 맨슨이야 하면서 피식 웃고 넘겼는데 갑자기 가야겠다는 다짐이! 그래 의리가 있지! 내가 가서 락이즈데드랑 뷰리플피플을 목이터져라 불러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