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윤서를 오랫동안 맘에 담은 이준의 계략이 사랑하는 여자에대한 애뜻한 맘이 느껴져서 귀여우면서 부러웟다.잔잔한 글이다.좀 밋밋한거 같기도하고 끝장을 넘기는데 아쉬움이 남는건뭔가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이 느껴져서인가...
귀엽다.대화자체도 통통튀고 어리버리 얼짱 얼굴짱커 제인도 귀엽고자존감 자신감 쵝오 껄렁껄렁하며 치는 대사가 은근웃긴 회승도 귀엽다.간간히 웃음도 나고 괜찮았다.2권에선 그 재미가 좀 덜 느껴져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