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하룻밤
한다솜 지음 / 동아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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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나 여주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그자리에
비행기에서 만난 남주가 여주를 도와주게되고
임종을 앞둔 어머님께 며느리로 소개되고
서로에게 끌려 하룻밤을 같이 보낸후, 여주는 편지를
써놓고 한국으로 온후 3개월 뒤,
남주가 대표이사로 있는회사에 입사를 하고
재회,연애시작후 결혼.
그닥...
별재미도 두쥔공들 매력도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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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증
유재희 지음 / 루비레드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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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못갈거같은 관계는 서로의 갈증 으로
3년넘게 만나오고 있다.
한회사에 근무하지만 일과 관련하여 둘이 부딪치는 부분은
한번정도이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내색을 않고 남주의 어머니가
돈으로 헤어지길 권하자 그남자와의 두달을 다시그돈을
들이밀며 사버리고 헤어지기로 한다.
그뒤 서로아파하다 남주가 이율알게되고
사랑고백과 여주의 눈물로 껴안고 화해.
흔한소재이다보니 그닥 끌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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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에는 다섯 악마들이 산다
홍재인 지음 / 마루&마야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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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훤과 승아의 만남이 이쁘다.
다만,지훤의 입장에서 사사건건 터치와 간섭을 하려드는
승아의 다섯오빠들은 정말 짜증지수만땅이겠다.
신혼집에 한달에 몇번씩이나 동생을 보기위해 수시로
드나드는것은 애교,
막내오빠는 아예 바로앞집으로 이사를 와서
벨도 누르지않고 비번을 누르고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날때
마다 들른다면 내가 지훤이라면 미칠거같다.
입장바꿔 지훤의 다섯누나들이 그리 한다면 바로 쌈으로ㄱㄱㅅ
근데 이남자 속으론 한숨은 쉴망정 다이해하고
웃음으로 아내를 더 사랑한다.
와우!세상에 이런남자가 있을까싶다.
내가 아는남자는 명절날 처가식구들 만나는것도 엄청싫어하는데
말이다.
소설이니 가능하지싶다.
아무리 남주가 탐이나도 다섯악동들땜시 더는 읽기싫음.
한번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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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보스
정이연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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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번 읽을정도.
매력을 못느끼겟다.
이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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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티쳐와 나
이정숙 지음 / 청어람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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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설같지가 않다.
두쥔공들의 알콩달콩 달달러브러브가 넘 고팟다.
몸이 바뀌는 내용이면 좀더 거기에 따른 얘깃거리를
기대했는데...
이건뭐!
심심햇다.
그리고 아무리 날라리라도 20대중반 교직에 머물고 있는
한반을 책임지고있는 담임선생님이
어떤생각을 하면 그런행동을 할 수 있는지
몸이 바뀌었어도 학교에서 자기가 맡고 책임지고 학생을
그렇게 바닥을 치게 만들수 있을까
답답해서 읽다가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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