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선율 작가님이였네.음...시작하는 부분이 예전에 읽었던책과 비슷했다.여자가 남주에게 접근해 술과함께 하룻밤을 보내고아이를 가져서 책임감으로 약혼을 했는데 약혼후에유산을 한다.약혼중에 그여잔 다른남자와 잠을자게되고 남주가 이를 목격.물론 아이도 그의 아이가 아니였다.그닥 끌리지가 않는다.
찌질이 약혼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수희는 칼과 하룻밤을 지낸다.너무도 완벽해 여자들의 시선이 항상 따라다니는 칼을여주인 수희는 거부를 한다.그녀에겐 안좋은 끔찍한기억으로 남자의 손길을 본능적으로 온몸이 거부를해 키스를 해오거나 안으려하면 오바이트를한다.반면 남주인 칼에겐 전혀나타나지않고 향기롭기만해이상하다 생각은하지만 끌림은 어쩔수 없어사랑을 이루는 내용이다.물론,수희도 넘 아름다워서 좋아하거나 다가오려는 남자도 많다.칼이 내여자를 위해 그녀에게 못된짓을 한 놈들을 응징할땐멋있다는 생각도 들고 소설처럼 죄를진사람들은그 죄값을 꼭 치뤗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남준 사랑이였고,여준 지금부터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되어남주에게 고백을 해서 사귀고 결혼하는 내용이다.물론 둘에겐 여친과남친이 있었지만 헤어지고..동갑내기 커플의 장난스런 사랑얘기인거같다.몰입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