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 약혼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수희는 칼과 하룻밤을 지낸다.너무도 완벽해 여자들의 시선이 항상 따라다니는 칼을여주인 수희는 거부를 한다.그녀에겐 안좋은 끔찍한기억으로 남자의 손길을 본능적으로 온몸이 거부를해 키스를 해오거나 안으려하면 오바이트를한다.반면 남주인 칼에겐 전혀나타나지않고 향기롭기만해이상하다 생각은하지만 끌림은 어쩔수 없어사랑을 이루는 내용이다.물론,수희도 넘 아름다워서 좋아하거나 다가오려는 남자도 많다.칼이 내여자를 위해 그녀에게 못된짓을 한 놈들을 응징할땐멋있다는 생각도 들고 소설처럼 죄를진사람들은그 죄값을 꼭 치뤗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