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거같다.아무리 세영의 실수로 공장에 불이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하더라도 그녀의 엄마와 오빠의 행동은 이해가 안되었다.그녀에게도 아픈상처고 힘든추억일텐데 일부러 그런상황을 만든것마냥 원수대하듯 그리 대하면서 돈을 벌어들일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게 친모 친남매가 맞을까싶다.신재가 아니였다면 평생을 남은생또한 그녀는 죄인처럼 그들에게고개도 못들고 그리 살았을거란 생각에 그가 더 멋있어보였다.오고가는 대화가 그리 세련된거같지않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