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세레모니
바나 지음 / 스칼렛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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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영국의 인기축구선수다.
그와같은 팀에 있는선수를 팬으로 넘좋아하는 여주는
영국유학중에 그를 응원하기위해 머리엔 노란봉투를 달고
얼굴엔 큰선글라스를 쓰고 다니엘을 외친다.
어느날 인파에 밀려 맨앞에 있던그녀는 아래로 떨어지게되는데
그때 치마가밑으로 내려와 팬티에 다니엘이라고 수놓아진 엉덩이가 이슈가되서 구단주의 눈에띄여 그팀의마스코트가된다.
레이의 눈에 자꾸 란이 밟히고 집으로데려와 불면증에 그토록 힘들어하고 잠을못잤는데 란을안고잔순간 잠을푹자게됬다.
비행기안에서도 다른선수들의 눈에비친그들모습은
행복한얼굴로 서로를 보듬어안고자는 이쁜연인으로 보인다.
첨엔 잠을 잘수있게해주는 수면베개였다면
점점 그녀가 맘에 들어오게되고 란도 다니엘보다 레이를
더 눈과맘에 담게된다.
해피엔딩!
무거운내용도 없고 통통거리며 돌아니는 여주를
생각하며 그런란을 사랑스럽게 자기꺼라는걸
알리며 챙기는 질투도 억수로 힘있게 해주는 말벅지 레이를
가볍게 들여다볼 수있었다.
음...이분글은 두번은 손에 안잡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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