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커플이 나온다.이들을 가로막는 악조도없고 무난하다.오고가는 대화가 재미도없고 그닥 끌리는 매력도 없다.첨 시작하는 두사람의 인연은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여주가 비에 옷을젖어 카페처마밑에들어가 비를피하고있는데 카페문을 열고 잠시들어와 있으라며남주가 여주에게 차와 먼저알바생이 입던옷을주며갈아입으라한다.그사이에 비가 그치지만 남주에게반한 여주는 더 같이있고싶은데 그친비가 야속하다며 속으로 투덜대지만 인사를 하고며칠뒤에 옷과 차값을 갖고 카페에 찾아와그때 도움을줫던 남주를 찾지만 그는 잠깐동안 일을봐준사람이라 그곳에없고 이미 유학을 갔다는 말을 듣는다.몇년뒤 재회를 하고 만나는 장면까진 정말 괜찮았다.그뒤부터 전개나 그들의 대화내용에서 느낀건 같은사람의글이맞나싶게 그 느낌이 아니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