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웃으며 읽을만하다.두번은 안잡을거같다.오래 기억되거나 문득문득 생각나는 장면은 없는거같다.처음엔 앙숙이였지만 우연이 반복되고 자주만나게되면서안보면 허전하고 생각나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다.엉뚱발랄 솔과 백마탄왕자같은 승재의러브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