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된다.어떻게 아무리 친구라지만 여자둘남자하나가 한집에 살까.것도 그친구중에 한여자는 그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남자는 그다른한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상황에서..채원의 집에 말숙과은주가 살던집에서 쫒겨나갈곳이없어 얹혀사는 이야기다.에휴...잼없다.세남녀의 매력도 몰겠고 난 무슨맘으로 이책을 구입한건지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