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강
문청 지음 / 여우소굴(디딤돌이야기)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전체적으로는 음침하지만 달래와강 둘의 사랑은 달달하다.
전생에 오누이와 까마귀가 환생을해 강을 기다린 까마귀가
달래를 향한 강의마음을 자기한테 돌리려 섬뜻한 기운과함께
친구인 그녀를 없애려하는데...
어디가나 꼭 자기것도 아닌데 욕심을 내는 못된것들이 있다.
자주연락은 하지않지만 아들의 전생을 알고 위험이 다가오는걸
느낀 강이어머니 귀녀는 처음엔 주리가 끼워준 반지를 차고있는
달래가 그까마귀인걸 착각하고 둘을 떨어뜨려하지만
나중에 주리인걸알고 같이 죽음을 맞이한다.
사랑하는 아들이 달래와 행복하게 살기위한 선택이였다.
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거북한 얘기도 나오고해서 두번은 안잡을거같다.
밝은 글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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