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이라는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하셧다는 작가님말씀이다.읽으면서 그 프로의 게임하는것과 커플데이트 하는방식 등똑같다고 느끼긴했다.딱 중반까지만 재밌었다.그담부턴 설렁서렁 책장을 넘겨버렸다.끝까지 내용이 궁금하고 기대되고 재밌었음 좋았을걸...그래도 내여자 한여자에게만 잘하는 남주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