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재능,두뇌,체력,미모까지모든걸 갖춘 전문경영인 태유는 야망을 위해 자신의 날개가되어줄 대기업의 임원직딸이 필요했다.그의 걸맞는 상대가 자신이 3년계약직 부사장직으로 있는회사의 민회장 숨겨진딸인 두영이다.외국에서 회장의 뜻대로 후계공부를 하고 돌아온 주영은자신의 남편감으로 태유를 선택했고 결혼도하고부사장으로 그는 부회장으로 취임을해 그녀를 곁에서 도와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활을 하게된다.이글은 뚜렷한 악조도 가슴절절하거나 애뜻한 사랑도 없다.그닥 매력은 느낄수 없으나 가볍게 한번 읽어본걸로 만족.두번은 손이 안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