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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인생의 법칙을 읽는이로하여금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게끔 설득력있게 서술하고 있다. 비록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조언이라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버지와 대화가 끊기거나 물론 대화는 하겠지만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경우가 점점 드물어진 남편에게 읽고 권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들, 혹은 딸에게 이책을 권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삶의 지혜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않을까... 우선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아버지이기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였기에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엄마가 읽고 아들에게 권해도 좋고요 대학입시가 끝나거나 군대간 아들에게 추천할 책이네요 저도 읽고 위안을 받은 문구가 많았어요
책 중에서
(p156）대부분의 문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인정 받지 못한다고 느낄때 생겨난단다. 대개는 무시와 경멸이 다툼의 시작이지 그렇기에 상대에 대한 배려는 문제 대부분을 해결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