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가 10년만 지나도 낡은 현대 역사계에서 기준으로는 이미 시대가 지난 책.그러나 짧든 내용에도 최대한 충실하고 공정하게 나폴레옹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 노력은 지금도 무의미하지 않다.읽을 수 있다면 나폴레옹에 대한 책이 그리 흔치 않은 한국에서 그에 대한 개설서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