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색칠해 보라냥 색칠해 보라냥
Grace J(정하나) 지음 / 별글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 또 색칠해보라냥 ‘은 호찌삼촌과 일곱 고양이의 유쾌하고 발랄하고 따뜻한 이야기 - 고양이의 공간2 (그라폴리오에 연재중)에서 보았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채색할 수 있게 나온 컬러링북입니다.

책 표지도 귀여운 고양이들과 호찌삼촌(호랑이)이 사랑스럽게 그려져있어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많아 고양이를 좋아하시고 귀여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시면 그 사랑스러움에 빠지실거에요^^

책 안에 그림 몇개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들로 가득하죠?^^


평소 Grace_J 작가님이 올리신 고양이의 공간2를 행복하게 보던 팬이라 제가 직접 이렇게 채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는 호찌삼촌과 고양이들이 작가님이 그전에 출간하신 색칠해보라냥 컬러링북을 채색하는 그림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어 컬러링을 시작했어요~ 과정샷을 못찍어서 아쉬워요ㅜㅡㅜ

 

 

이 도안을 보고 벽에 있는 포스터에 무엇을 그리면 좋을까 생각해보다 포스터 수랑 작가님이 그려 출간한 책 수랑 같은 걸 보고 출간하신 책 표지를 그려넣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왼쪽부터 [게을러도 괜찮아]. [내 이름은 모모] 작가님의 삽화가 있는 책이고 [색칠해보라냥]. [또 색칠해보라냥] 은 작가님 컬러링북입니다)

멋지게 작가님의 컬러링북인 두 책을 잘보이는 왼쪽 포스터에 그리고 싶었는데 저의 드로잉 실력이 부족해 글자만 보이게 됐네요~

표지를 포스터에 그려넣으며 작가님의 그림실력에 또 감탄했네요^^

제가 채색할때 쓴 색연필은 까렌다쉬 파블로~ 파블로가 종이를 좀 가린다는 평을 들었는데 제가 채색해본 느낌은 부드럽게 잘 올라갔어요^^

작가님께서 수채로 연재중이셔서 저도 다음에는 수채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기도 해요^^

제가 채색해보니 컬러링을 하다보면 더 멋지게 완성하려고 힐링을 위한 컬러링에 힐링이 빠지는 순간들이 올때가 있더군요~

하지만 또색칠해보라냥은 채색하면서도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컬러링을 하고 싶으신분들은 꼭 또 색칠해보라냥 으로 컬러링을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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