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바로 이거야.따라 할 필요가 없는 거였어!
빨강이 꿈틀
빨강이 꿈틀!
갑자기 나무들이 모두 웃기 시작했어요..옆구리에 수천 개의 회초리가 자라고 있는 키다리 자작나무도 말이죠..웃음이 가득한 정원,이것이야말로 정말 굉장한 것이지 않나요!
아이는 ‘까르르‘ 웃더니 말했어요."너, 이거 아니?넌 내 첫 번째 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