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도대체, 지금까지의시간은 또 다 어디로 간 걸까?
코로 두 번 습습 들이마시고,입으로 후우 길게 내쉬기.
하지만 연이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걸.그때 버들 도령에게 받은 꽃이 생각났어.
연이는 버들 도령 곁에 뭔가 소중한 걸 놓아 주고 싶었어.
"편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