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책이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 좋아 결국 책을 사버렸어요. 한때 학원에서 홍보지에 끼워진 "지금 시작할 때입니다. **학원" 뭐 이런식 아이디어 한참 웃었는데, 이 작가의 책은 한술 더 뜬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