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희미한 존재들 -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고립되고 지친 이 세대에 관하여
김고은 지음 / 동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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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 읽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공동체는 끝까지 모호합니다. 영원히 잃어버린 공동체 개념을, 경제자본무대 위에서만 뭉치는 오늘날의 단체들과 혼동하고 있어요. 습관적인 낭만화가 현실문제를 사유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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