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얼굴 황금알 시인선 101
오쓰보 레미코 지음, 김단비 옮김 / 황금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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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평온하게 살아온 한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시를 쓰게 되었다. 쓰지 않고선 참지 못할 만큼 시에 이끌렸다는 시인. 시를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시인의 시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이 생생히 느껴졌다. 시를 읽어 내려가며 그 마음과 용기에 나도 동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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