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 한 시간 - 고이케 마사요 시집 포엠포엠 시인선 7
고이케 마사요 지음 / 포엠포엠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이케 마사요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시를 마음에 담았다고 한다.
그 무렵의 기억을 놓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해 온 작가는 자연과 사물을 흔들어 깨우고 시간에 머물러 있는 언어를 모아 시로 옮겨낸다. 시를 읽노라면 어루만져 주기도 하고 위로해주는 듯한 그녀의 언어놀이에 어느새 빠져들고 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